---- 2007.03.02 ----
다시 확인해보니 제 블로그의 가치가 $0를 벗어났더군요. 아직 그다지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'무'에서 '유'로 넘어갔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 여겨집니다. 그리고 그래서 더 의욕이 생기는 것 같구요. 블로그를 키워가는 것도 MMORPG 같은 온라인 게임의 아바타를 키워가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 않을까요? 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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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저리 유명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블로그 사이드바 항목에 그 블로그의 가치를 판별해주는 위젯 비스무리한 것이 종종 붙어 있더군요. 호기심이 강한 제가 이것을 그냥 지나칠 리 없습니다. 찾아내고 방문해주시는 분이 더 대단한, 제 블로그의 가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?
그래도 $1 이상은 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. :-(